Hailey Choi

#커뮤니케이션전문가 #아이디어뱅크 #긍정왕 #에너지는_나의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아삘링쏘 에너제릭~💫 안녕하세요, 어웨이즈 하이텐션 최혜린임다! 저는 케이팝을 좋아하구욤! 밝고 긍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슴다. 이전에는 마케팅을 했었어요! (가끔 외국어를 이상하게 쓰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떤 계기로 플래닝펍에 함께하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길고 긴 스토리지만 간결하게 말씀드리자면, 병아리 시절 인턴으로 PCO 업무를 했었는데요. 다른 일을 하다가 행사기획을 다시 하고 싶어서 돌아왔습니다. 이만큼 재밌는 일이 없더라구요.

플래닝펍이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저와 맞닿아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운좋게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현재 매우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플래닝펍에서 가장 발휘하고 있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사실 전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낼 때 아무말을 해야 그 중에 좋은 것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플래닝펍에서는 그게 가능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럴때마다 아무말 대잔치를 하다보면 하나 걸리는 떡밥이 있더라구요..! 저의 아무말 중에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정말 기쁩니다... 회의랑은 다른 맥락이지만 이번에 청소년박람회 제안서 홍보파트 담당이었는데 제가 낸 아이디어가 삭제되지 않아서 기뻤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기획자란?

모든 일이 마찬가지겠지만 '알잘딱깔센' 잘 하는 기획자가 업무적으로 잘 하는 기획자이고,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동료가 좋은 동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획자'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진행하는 일이다보니까 깔끔하고 센스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플래닝펍의 동료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께 플래닝펍을 자랑한다면?

자, 일단 이곳에는 빌런이 없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정말이지 아주베리 나이스한 어벤저스 집단이구요. 회사에서는 이거 하나면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