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Park
Planner
#제안서의_신 #크리에이티브 #카리스마 #디테일은_나의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행사기획을 하는 보니입니다. 파티플래너를 꿈꾸던 제가 우연히 접한 국제회의 운영요원 일을 계기로 이렇게 오랫동안 MICE 산업에서 일하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행사기획자는 지루한 걸 싫어하는 저에게 잘 맞는 일이라고 느껴질 만큼 계속해서 배워야하고 버라이어티한 분야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예요. 지루할 틈이 없죠.
"어떤 계기로 플래닝펍에 함께하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MICE 업계에서 PCO로 몇 군데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국제회의에 한정된 프로젝트가 아닌 더 넓은 분야의 행사를 경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고 JAY 대표님과 함께 2019년에 플래닝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까지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ㅎㅎ😊 즐거운 순간을 만든다는 우리의 비전에 맞게 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래닝펍에서 가장 발휘하고 있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저는 평소에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표현하는 일을 좋아해요. 그때문인지 제안서 쓰는 작업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입니다. 제안서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동료들이 힘들어할 때도 있죠...😒 하지만 디테일은 저의 힘인걸요! 제안서만큼은 저를 믿고 잘 따라와주는 동료들에게 늘 감사해요.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기획자란?"
저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잠깐 '이 업계가 오래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코로나처럼 업계 자체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었던 위기상황도 새로운 방식들(웨비나, 메타버스 등)로 극복하는 걸 보며 이 업계의 비전은 밝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기획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행사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은 일이니까요!
기획자에게 중요한 여러가지 역량이 있지만 두 가지만 꼽자면 정보 활용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적절하게 가공하는 업무 능력이 제안서/기획서 등을 자주 써야 하는 기획자에게 필수적이고 또 협력업체, 클라이언트, 참가자, 연사 등 많은 주체들과 소통해야하는 직업이다보니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좋은 기획자에게는 필수적이죠.
"플래닝펍의 동료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께 한 마디!"
플래닝펍은 완벽한 회사는 아닐지 모릅니다. 조금은 부족해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플래닝펍의 플래너들에게는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매력은 강화해주는 단단한 팀워크가 있어요. 플래닝펍의 열정과 에너지는 어느 곳보다 완벽하다고 자부합니다. 좋은 동료가 되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02-2066-8528